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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가 내년 가장 먼저 선보이는 신차는?
작성일 : 2018-12-13 조회수 2008

[출처: BMW]

안녕하세요. (차)에 대한 (차)이를 만드는 (차)차차 차기자입니다.

BMW에서 내년 국내에 가장 먼저 출시할 신차 정보가 공개되었습니다. 그 주인공은 20년 전 세계 최초로 SAV(Sports Activity Vehicle) 장르를 도입하고, X 라인업의 시작을 알렸던 X5입니다.  현재 프리미엄 SUV 시장에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차로 잘 알려져 있는데요.
 
4세대로 풀모델 체인지를 거친 G05 X5는 신형 5시리즈와 7시리즈에 사용된 신규 플랫폼 클러스터 아키텍처(Cluster Architecture)를 바탕으로 한층 공격적인 디자인, 뛰어난 주행 성능, 다양한 운전자 지원 보조 시스템을 적용해 역대 가장 높은 완성도와 상품성을 갖췄다는 게 BMW 측의 설명입니다.



[출처: BMW]

편의사양은 헤드업 디스플레이(HUD), 12.3인치 디스플레이 모니터, BMW 디스플레이 키, 제스처 및 보이스 컨트롤, 스마트폰 무선 충전, 전 좌석 열선 및 앞 좌석 통풍, 전동식 테일게이트, 앰비언트 라이트를 기본 적용합니다.
 
아울러 하만 카돈 서라운드 사운드 시스템, 소프트 클로징 도어, BMW 컨시어지 서비스, 안트라사이트 헤드라이너 등을 옵션으로 제공합니다. 또한 안전운전을 돕는 드라이빙 어시스턴트 프로페셔널, 주차 보조, 운전자 보조 시스템이 모두 기본!


◆강력한 디젤과 풍부한 편의장비로 무장한 신형 X5


[출처: BMW]

파워트레인에 따라 xDrive30d와 M50d 두 가지로 구성되며 여기에 별도의 세부 트림을 갖춰 총 5가지의 트림으로 나뉩니다. 더 높은 효율과 스포티한 변속 패턴으로 가다듬은 ZF 8단 자동변속기를 바탕으로 더 기민한 구동력 배분기능을 갖춘 xDrive 역시 핵심 개선 사양입니다.


[출처: BMW]

xDrive30d에는 직렬 6기통 3.0L 싱글 터보 디젤 엔진이 탑재되어 최고출력 265마력, 최대토크 63.2kg.m의 성능을 발휘(이전 모델 대비 각각 7마력, 6.1kg.m 향상)합니다.
M50d에는 직렬 6기통 쿼드 터보 디젤 엔진이 탑재되어 최고추력 400마력, 최대토크 77.5kg.m의 성능을 휘(이전 모델 대비 각각 19마력, 2kg.m 향상)합니다.



[출처: BMW]

판매 가격(개별소비세 미적용)은 xDrive30d X라인 9,890만원, xDrive30d M 스포츠 패키지 1억 690만원, xDrive30d M 스포츠 패키지 퍼스트 에디션 1억 1,050만원, M50d 1억 3,990만원, M50d 퍼스트 에디션 1억 4,020만원에 책정되었습니다. 현재 사전 계약을 진행하고 있으며, 내년 1월부터 본격적인 출고가 이뤄진다고 하네요.


[출처: BMW]

BMW는 신형 X5 외에도 내년 상반기 신형 3시리즈, 7시리즈 페이스리프트, 3세대 Z4, X7 그리고 하반기 신형 1시리즈, 8시리즈 등 다양한 신차를 투입해 한국 시장을 적극 공략하겠다고 합니다. 한국 수입차 시장을 다시 수성하겠다는 BMW코리아의 ‘의지’가 엿보입니다. 내년 BMW코리아가 완벽한 재기에 성공할지 그 결과가 새삼 궁금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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