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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드디어 2024년 마지막 금요일입니다..

이번 한 해는 목표한 계획을 잘 이루셨나요~? 설령 못이뤘다하더라도 열심히 최선을 다해 주어진 일을 하다보면 언젠가는 빛이 보이실 겁니다 ㅎㅎ

24년도 마지막 소식은 바로 엔진 관리에 대한 내용인데요!

자동차 부품 중 엔진은 사람의 심장과 같다고 비유를 할 수 있으며 그만큼 중요하고 엔진 관리를 해주어야 수명을 늘릴 수가 있습니다. 

가장 대중적이고 쉬운 방법이 예열과 후열입니다.

야간에는 대부분 차량 작동이 없어 엔진오일이 밑 바닥으로 가라앉게 되는데요. 만약 이 상태로 자동차가 출발한다면 엔진오일이 아직 제대로 순환되고 있지 않기 때문에 엔진 마모가 발생 할 확률이 큽니다. 

엔진의 예열은 계절에 상관없이 하는게 좋으며 날이 좋은 봄, 여름, 가을에는 1분정도,겨울에는 2분정도 주행 전 시동을 켜고 예열을 하는것이 엔진에 좋습니다.

후열도 예열만큼 엔진의 수명과 중요한 연관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후열은 주행을 끝마치고 바로 시동을 끄지 않고 천천히 기다리는 것을 의미합니다. 엔진에는 냉각 장치가 탑재되어 있어 시동을 끄면 냉각장치 또한 함께 꺼집니다. 그래서 엔진의 열을 제대로 식히지 못하여 엔진의 열로 오일이 굳고 그결과 침전물이 발생하여 엔진의 성능과 연비를 저하시키는 원인이 됩니다.

작은 습관으로 엔진의 수명을 늘릴 수 있는 방법이니, 꼭 꼭! 주행 전 예열, 주행 후 후열 잊지마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