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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데뷔할 신차 올 가이드
작성일 : 2019-01-03 조회수 1796


안녕하세요. (차)에 대한 (차)이를 만드는 (차)차차 차기자입니다.

기해년 새해에도 국내 자동차 시장은 치열할 전망입니다. 내수 부진 타개를 위한 굵직한 신차가 나올 예정이며, 수입차 시장에 도전하는 회사들의 전략도 치밀하거든요. 기존에 없던 신차와 풀모델체인지되는 베스트셀링카도 적지 않습니다. 무엇보다 픽업트럭 시장에서 펼쳐질 쌍용과 쉐보레의 대결도 주목됩니다.


그럼 올해 데뷔할 국산 신차와 수입 신차는 어떤 게 있을까요? 지금부터 함께 보시죠.

국산차

현대자동차 - 쏘나타, 아이오닉


신형 쏘나타 예상도

쏘나타의 외관은 2018 제네바모터쇼에 공개한 르 필 루즈 컨셉트에 기반합니다. 긴 휠베이스와 큼직한 휠, 짧은 오버행으로 균형감과 역동성을 강조합니다. 실내 공간을 잘 뽑기로 유명한 현대자동차답게 이번 쏘나타 역시 넉넉한 공간을 자랑합니다. 새롭게 설계한 신형 가솔린 4기통 세타3와 효율을 높인 3세대 하이브리드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출시 시점은 상반기입니다.



아이오닉 부분변경 예상도

아이오닉이 부분변경을 거칩니다. 외관과 실내뿐 아니라 배터리, 회생제동 시스템으로 효율성을 개선한 게이번 변화의 핵심입니다. 또한 전기차 아이오닉 일렉트릭은 1회 충전 시 주행가능거리가 기존 대비 두 배수준인 최대 400㎞까지 늘어날 전망입니다. 출시 시점은 상반기입니다.

제네시스 - G80, GV80


신형 G80 예상도

제네시스를 대표하는 준대형 세단 G80이 하반기에 풀모델체인지됩니다. 외관은 전체 비율을 가다듬는 데 초점을 맞추고, 준대형차로는 이례적으로 패스트백 디자인을 적용했습니다. 실내는 인간 중심의 진보라는 브랜드 컨셉트를 구현했다는 게 제네시스 측 설명입니다. 파워트레인은 4기통 가솔린 세타3 2.5L 터보와 6기통 가솔린 람다3 3.5L 터보가 탑재됩니다.


GV80 컨셉트

제네시스의 첫 SUV인 GV80이 하반기에 등장합니다. G80급 SUV 모델로 브랜드 전체 실적을 견인할 제네시스 브랜드의 최대 기대주입니다. 외관과 실내는 지난해 뉴욕모터쇼에서 공개한 컨셉트카 GV80의 디자인을 적용해 고급스러움과 공간 활용성을 고루 갖춘 것이 특징입니다. 파워트레인은 3.3L 가솔린 터보와 하이브리드를 비롯해 직렬 6기통 신형 R 3.0L 디젤을 탑재할 전망입니다.

◆기아자동차 - 쏘울 부스터, SP, K7 부분변경


3세대 쏘울

기아자동차는 올해 RV 라인업을 강화합니다. 해외 시장에는 대형 SUV 텔룰라이드를, 국내에는 3세대 쏘울과 크로스오버 SP를 선보입니다. 작년 LA 오토쇼에서 공개한 3세대 쏘울은 쏘울 부스터란 이름으로 1/4분기에 출시할 예정입니다. 외관은 쏘울 특유의 박스형 디자인을 계승하며 모든 램프를 LED로 다듬어 스마트한 이미지를 구현했습니다. 파워트레인은 최고 출력 204마력, 최대 토크 27.0㎏·m를 발휘하는 가솔린 1.6L 터보와 1회 충전으로 최대 400㎞를 주행하는 전기차가 나올 예정입니다.


SP 예상도

카렌스 후속으로 알려진 소형 크로스오버 SP도 모습을 드러냅니다. 외관은 작년 2월 인도에서 공개한 SP컨셉트에 기반합니다. 보닛이 길고 직선을 강조한 디자인이 특징입니다. 특히 벨트 라인을 따라 시원하게 뻗은 크롬 몰딩과 두툼한 D필러를 통해 SUV의 당당함이 드러납니다. 한편 동급 스포티지와 어떤 성격으로 차별화를 이룰 지가 관건으로 보입니다.


K7 부분변경 예상도

6월에는 K7 부분변경 모델이 등장합니다. 3년 만에 달라지는 이번 부분 변경은 더욱 날카로운 역슬랜트 노즈와 버티컬 핀 타입 라디에이터 그릴이 시선을 잡아끕니다. 아울러 더 낮게 배치한 헤드램프로 역동적인 분위기를 강조합니다. 실내는 새롭게 다듬은 센터페시아와 간접식 무드조명이 추가됩니다. 또한 ADAS 일부 기능을 더욱 똑똑하게 개선했다고 합니다.

한국지엠 - 트래버스, 콜로라도


쉐보레 트래버스

한국지엠은 올해 트래버스와 콜로라도를 출시합니다. 트래버스는 미니밴과 SUV의 성격이 가미된 7~8인승 구성의 대형 크로스오버입니다. 듀얼포트 그릴을 비롯한 쉐보레 패밀리룩이 차체 곳곳에 스몄고, 넓은 공간과 다양한 편의 장비를 무기로 현대 팰리세이드와 경쟁할 예정입니다.


쉐보레 콜로라도

콜로라도는 렉스턴 스포츠와 비슷한 크기의 소형 픽업트럭입니다. 국내 기준으로 여전히 큰 덩치지만요. 파워트레인은 최고출력 200마력과 308마력을 내는 직렬 4기통 2.5L 가솔린, V6 3.6L 가솔린 두 가지에 8단 자동변속기가 맞물립니다. 닷지 다코타 이후로 오랜만에 정식 수입되는 픽업트럭으로 렉스턴 스포츠와 어떤 경쟁을 펼칠지 기대를 모읍니다.

르노 – 마스터 버스


르노 마스터 버스

르노가 마스터 버스 L3H2를 1/4분기에 출시합니다. 마스터는 길이와 높이, 휠베이스 길이가 여러가지 버전으로 나뉘죠. 그중에서 이번에 도입하는 모델은 길이 6.2m, 높이 2.53m, 휠베이스 4.3m 버전입니다. 파워트레인은 마스터 밴과 같은 4기통 2.3L 디젤과 6단 수동변속기 조합입니다. 유럽에선 12인승, 15인승 두 가지 사양이며 국내에는 15인승만 출시됩니다. 현대 스타렉스와 쏠라티가 가장 강력한 경쟁 모델입니다.

쌍용자동차 - 렉스턴 스포츠 칸(롱보디), 코란도 C 후속,


렉스턴 스포츠 칸

렉스턴 스포츠 롱보디가 공개됐습니다. 기존 렉스턴 스포츠보다 적재함 길이가 30㎝ 길어진 모델입니다. 길이가 5m를 훌쩍 뛰어넘을 뿐만 아니라 최대 적재량도 대폭 늘어났습니다. 파워트레인은 기존 렉스턴 스포츠와 동일합니다. 4기통 2.2L 디젤과 6단 자동변속기가 맞물리며, 수동변속기도 고를 수 있습니다.


쌍용차 코란도C 후속 예상도

상반기에는 코란도 C 후속이 등장합니다. 2009년 출시 이후 10년 만에 나온 완전 신차입니다. 제네바 모터쇼에서 공개했던 XAV L 컨셉트카를 바탕으로 티볼리와 G4 렉스턴 사이에 위치합니다. 코란도 브랜드의 핵심 차종으로 디자인, 편의품목 등 전반적인 상품성을 크게 끌어올렸다는 게 쌍용 측 설명입니다. 현재까지 알려진 바에 따르면 파워트레인은 디젤과 가솔린 두 가지를 마련했다고 하네요.

수입차

메르세데스-벤츠 - AMG GT 4도어 쿠페, G클래스, A클래스



메르세데스-AMG GT 4도어 쿠페

메르세데스-AMG GT 4도어가 연초에 출시합니다. 포르쉐 파나메라와 경쟁 할 AMG의 첫 번째 4도어 쿠페입니다. 뉘르부르크링을 7분 25초 41의 기록으로 통과하며 가장 빠른 4도어 세단으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가장 성능이 높은 GT 63 S 4매틱 플러스는 최고출력 639마력, 최대토크 91.8㎏·m를 뿜습니다.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가속 성능은 3.2초, 최고속도는 시속 315㎞에 이릅니다.



메르세데스-벤츠 G클래스

신형 G클래스는 각진 차체와 동그란 헤드램프, 사다리꼴 휠 하우스 등 특징적인 디자인이 살아있습니다. 그러나 속은 완전히 다릅니다. 새로운 플랫폼과 하체를 통해 주행성능을 크게 개선했으며, 메르세데스 벤츠의 최신 기술을 동원해 21세기에 걸맞은 고급 SUV로 재탄생했습니다.


메르세데스-벤츠 A클래스

A클래스도 내년 신차 목록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신형 A클래스는 동글동글하고 앙증맞던 느낌에서 벗어나 한층 성숙하고 세련된 모습입니다. 날카로운 헤드램프와 굵은 캐릭터 라인이 시선을 잡아끌죠. 실내는 2개의 LCD 모니터와 신선한 디자인으로 상품성을 높였습니다. 이 밖에도 벤츠가 내세우는 다양한 안전장치도 탑재됩니다.

BMW - 3시리즈, X5, X7, Z4


BMW 3시리즈

BMW를 대표하는 베스트셀링카 3시리즈가 7세대로 거듭납니다. 현재 BMW 코리아는 1/4분기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디자인은 더욱 정중해졌으며 차체는 한층 커졌습니다. 실내는 계기판과 센터페시아 모니터에 최신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탑재됩니다. 주행 성능을 높이기 위해 섀시 강성이 증가했고, 성능과 효율을 개선한 다양한 파워트레인 통해 프리미엄 콤팩트 세단의 기준을 한 단계 끌어올릴 예정입니다.



BMW X5

4세대 X5도 상반기 출격을 준비합니다. 뼈대는 7시리즈와 같은 CLAR 모듈러 플랫폼에 기반합니다. 신형은 차체가 커졌고 실내도 여유롭습니다. 파워트레인은 최고출력 265마력의 직렬 6기통 3.0L 디젤 30dxDrive를 기본으로 최고출력 400마력의 M50d xDrive도 준비했습니다.



BMW X7

X7은 미국 시장을 겨냥한 BMW의 플래그십 SUV입니다. 세로로 길게 내려오는 커다란 라디에이터 그릴과 두툼한 범퍼는 큰 차체와 더불어 차의 존재감을 키웁니다. 또한 뒷좌석을 위한 별도의 공조기, 여러 개의 컵홀더, 썬루프를 마련해 가족 중심의 패밀리 SUV라는 사실을 더욱 강조합니다. 국내에는 여름을 전후로 등장할 예정입니다.


BMW Z4

3세대로 거듭난 신형 Z4는 토요타 수프라의 뼈대와 파워트레인을 공유합니다. 낮은 무게중심과 가벼운 차체, 50:50의 이상적인 무게 배분은 Z4의 핵심 무기죠. 소프트 톱은 시속 50km 이하에서 10초 만에 열고 닫을 수 있습니다. 파워트레인은 직렬 6기통 3.0L 터보와 8단 자동변속기가 맞물립니다.

최고출력 340마력, 최대토크 51.0㎏·m에 이르는 강력한 힘을 바탕으로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가속하는 데 불과 4.5초밖에 걸리지 않습니다.


아우디 - Q2, Q5, A6, A7, A8, e-트론


아우디 Q2                                                                  

아우디는 소형 SUV Q2와 중형 SUV Q5, 고급 세단 A6, A7, A8 그리고 전기차 'e-트론' 등을 포함해 무려13종의 신차를 선보입니다. 이 중 Q2는 폭스바겐 골프와 파사트와 동일한 MQB 플랫폼에 기반한 소형SUV입니다. 아우디 버추얼 콕핏, 헤드업 디스플레이 등 동급에서 보기 드문 첨단 장비를 품습니다.

파워트레인은 1.0L, 2.4L, 2.0L 터보와 1.6L, 2.0L 디젤을 얹으며, 여기에 7단 S-트로닉이 함께 맞물립니다.




아우디 A6

A6는 디지털 기술을 적극 활용한 직관적인 인터페이스, 48V 전장 시스템, 다양한 첨단 장비 강화로 상품성을 개선했습니다. V6 3.0L 터보는 최고 출력 250마력, 최대 토크 51.0㎏·m를 발휘하며, V6 3.0L 디젤은 최고 출력 280마력, 최대 토크 63.2㎏·m를 발휘합니다. 이밖에 신형 Q5는 보다 역동적인 외관과 탁월한 효율, 혁신적인 운전자 보조 시스템을 갖추었습니다.



아우디 A8

5세대로 거듭난 신형 A8은 세계 최초로 레벨3 단계의 자율주행 기술을 탑재합니다. 도심에서는 중앙운전자보조제어장치(zFAS)와 레이저 스캐너 등을 통해 스스로 도로 위를 달릴 수 있죠. 여기에 효율성을 극대화한 48V 전장 시스템은 기술을 통한 진보라는 브랜드 슬로건에 충실합니다.

폭스바겐 - 투아렉


폭스바겐 투아렉

3세대 신형 투아렉이 한국 땅을 밟습니다. 강인한 이미지와 고급스러운 실내, 성능과 편의 장비 등 모든 요소에서 브랜드의 역량을 총 투입했습니다. 특히 최신 커넥티비티 기술을 대거 탑재해 폭스바겐을 대표 하는 플래그십 SUV로서의 상품성을 갖췄습니다. 나이트비전 어시스턴스 시스템, 시속 60km까지 스스로 차로를 유지하는 로드워크 레인 어시스트, 전방 교차로 상황을 감지해 반응하는 프론트 크로스 트래픽 어시스트, 카메라와 연동하는 LED 매트릭스 헤드램프 등이 탑재됩니다. 국내에는 상반기에 출시할 예정입니다.


포르쉐 - 카이엔, 911


포르쉐 카이엔

3세대 카이엔은 지능형 경량 구조와 강력한 주행 성능, 스마트 드라이버 어시스턴트 시스템이 특징입니다. 엔진은 최고 출력 340마력, 최대 토크 45.9㎏·m를 발휘하는 V6 3.0L 터보를 먼저 출시합니다.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도달하는 데 6.2초가 소요되며, 최고시속은 245km입니다.



포르쉐 911

신형 포르쉐 911은 여름 이후로 등장할 전망입니다. 외관은 기존 911의 시그니처 디자인을 현대적으로 계승해 스포츠카의 우아함과 강인함이 살아있습니다. 실내에 놓인 직선 중심의 대시보드는 1970년대 클래식 911에서 영감을 얻었다고 합니다. 엔진은 이전과 마찬가지로 수평대향 6기통 터보가 탑재되며 연료분사 프로세스와 터보차저, 인터쿨러를 개선했습니다.


볼보 - S60, V60 크로스컨트리


볼보 S60

신형 S60이 한국 시장에 투입됩니다. 모듈형 플랫폼 SPA에 바탕한 프리미엄 중형 세단이죠. 외관은 플래그십 세단 S90을 그대로 축소한 모습입니다. '토르의 망치'라 불리는 헤드램프와 테일램프 디자인은 거의 그대로지만, 측면 캐릭터라인과 윈도우 그래픽을 달리해 기존 S60이 갖고 있던 역동적인 분위기가 살아있습니다. 파워트레인은 직렬 4기통 2.0L 터보와 두 가지 버전 플러그인 하이브리드가 탑재됩니다.

DS - DS7


DS DS7

시트로엥의 고급브랜드 DS의 첫차 DS7이 1월8일부터 판매합니다. 프리미엄 SUV를 표방하는 DS7은 PSA그룹의 첨단 기술을 대거 동원했습니다. ADAS 장비와 야간 주행 시 전방 100m까지 시야 확보가 가능한 나이트 비전, 도로 조건과 차의 속도에 따라 조도가 달라지는 액티브 LED 비전 등 급을 뛰어넘는 첨단 사양이 탑재됩니다. 아울러 카메라로 노면의 팬 곳을 식별하여 서스펜션을 연속적으로 제어하는 액티브스캔 서스펜션도 주목할 만 합니다.


렉서스 - UX


렉서스 UX

렉서스는 엔트리급 SUV인 UX를 내놓습니다. 스핀들 그릴이 빚은 역동적인 디자인과 낮은 무게중심이 만든 주행 성능을 통해 젊은 고객을 사로잡겠다는 게 렉서스 측 설명입니다. UX는 직렬 4기통 2.0L 밀러사이클 엔진과 전기모터를 더한 하이브리드가 주력입니다. 사륜구동 시스템은 NX와 마찬가지로 별도의 드라이브 샤프트가 필요 없는 방식이며, 모터가 직접 뒷바퀴를 굴립니다.


닛산 - 엑스트레일


닛산 엑스트레일

엑스트레일이 출시됐습니다. 엑스트레일은 2000년에 처음 등장한 이래로 누적 판매 600만대를 기록한 닛산의 베스트셀러 SUV입니다. 3세대 엑스트레일은 뛰어난 공간 활용성과 합리적인 가격을 내세웁니다. 파워트레인은 4기통 2.5L 엔진과 무단변속기가 조화를 이루죠. 구동방식은 앞바퀴굴림과 상시 네바퀴굴림두 가지가 준비됩니다.


인피니티 - QX50


인피니티 QX50

QX50이 국내 출시 준비를 마쳤습니다. QX50은 세련된 디자인과 고급스러운 감각, 높은 상품성을 내세워 볼보 XC60, BMW X3 등과 경쟁하는 중형 SUV입니다. 국내에는 최고출력 272마력, 최대토크 38.7㎏·m를 발휘하는 2.0L 터보가 탑재되며 공인 연비는 9.8km/L입니다.


링컨 - 에비에이터


링컨 에비에이터

에비에이터는 13년 만에 부활한 링컨의 중형 SUV입니다. 크고 긴 차체와 여유로운 실내공간이 링컨의 브랜드 성격을 대변합니다. 물론 최신 편의 장비도 빠지지 않습니다. 파워트레인은 최고출력 400마력을 내는 V6 3.0L 트윈 터보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두 가지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여기에 10단 자동변속기와 에어서스펜션, 상시 사륜구동 시스템이 기본으로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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